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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이엔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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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8 그래도 일본 도와야하나 생각들때 꺼내보는 짤.jpg 전술용 10-18 35

그래도 일본 도와야하나 생각들때 꺼내보는 짤.jpg


저 X끼들은 애초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돕거나 어쩌거나 하는 카테고리에 없음

6737 가불기를 무적패턴으로 회피하는 게임 운영자 전술용 10-18 40

가불기를 무적패턴으로 회피하는 게임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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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6 국내 실종사건 레전드 전술용 10-18 35

국내 실종사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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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5 손흥민 퇴장 후 태극기 접는 속도 전술용 10-18 41

손흥민 퇴장 후 태극기 접는 속도



거의 마술 수준
6734 수원 벤틀리 파손_이후 가해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전술용 10-18 29

수원 벤틀리 파손_이후 가해자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벤틀리 발차기 파손사고를 통해

여러분이 술먹고 한 실수로  얼마나 인생이 망가질 수 있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차는 벤틀리 컨티넨탈 GT네요.

자동차 가격은 3억여원으로 상당히 고가의 세단차량입니다.




영상에서 보신 자동차 파손 이외에도

차량소유자에서 목을조르고 협박까지 했네요.

현재 가해자는 술에 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술에 취해 한 번의 실수로

이러한 사고의 가해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인생이 망가는가를 설명드릴까 합니다.


대충 형사처벌로는 폭행죄와 재물손괴죄가 적용될 것 같습니다.

초범이고 술에 취해 발생한 것이다 보니 벌금형정도 받게 되겠죠.

이 사건은 물론 형사가 큰 문제가 아닙니다.

민사가 문제죠.


그러면 대략적인 수리비를 알아보죠.

영상상으로는 문짝 1개 또는 2개정도가 손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도 사람의 힘으로 발로 찼다면 문짝은 100% 찌그러집니다.


이런 초고가 차량들의 문제가 뭐냐면 국내에서 수리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차량이 포드시스템에 의해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차량인 반면, 이런 고가차량은 수제로 제작되기 때문에 해당 국가로 보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배를 타고 독일로 가서 수리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겠죠.

그러면 손해액에 차를 싣고 오가는 비용부터 수리비 전체가 모두 포함됩니다.


한편 오늘 낮 뉴스에 따르면 차주가 되도록 국내업체에서 수리를 알아보고 있으며,

되도록 원만하게 처리하려고 노력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차량을 쓰지 못하는 기간동안 렌트비를 줘야 합니다.

슈퍼카인 람보르기니 기준으로 대략 하루에 150~200만원정도가 렌트비로 산정됩니다.






총 수리비는 1억원까지는 되지 않을 것 같고

대략 4000~5000만원 내외가 되지 않을까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부, 이렇게 사고나면 가해자에게 싹싹 빌면 안되겠냐고 하겠죠.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가해자 나이가 25살입니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가해자가 채무능력으로 변재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겠죠.

그러면 자차처리를 해버립니다.

어차피 소송해 승소해도 상대가 채무능력이 없으면

승소한 판결문이 불량채권이 되버리는거에요.

승소는 했지만 받을 길이 없으니 말이죠.


그렇게 피해자는 자차처리를 해버리면 피해자는 차 잘 수리하고 타고 다니면됩니다.

다만, 자차처리의 경우 특약을 가입하지 않은 경우 자동차 렌트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차처리 이후에 렌트비는 또 별도로 소송을 해야합니다.




이렇게 벤틀리 피해자가 차를 수리하고 나면,

이제 남는건 보험회사가 가해자간의 구상관계가 남습니다.

보험사는 자차처리된 보험금을 어떻게해서든지 가해자에게 뜯어 냅니다.


그런데 보험회사 구상전담하는 법무팀이 만만한 곳 아닙니다.

최근 H사에서 초등학생을 상대로 수천만원 구상권 소송진행한적 있었죠?

보험회사는 애초에 구상을 염두해두고 보험료를 산정해서 상품을 판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해서든 구상권 행사해서 뜯어내려고 합니다.


분납도 받아줍니다.

수년에 걸쳐 할부금 받듯이 받아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걸

인생 저당잡혔다고 하는거죠.






이제 이 가해자에게는 인생을 실전이야가 시전됩니다.





폭행죄는 반의사 불벌죄라 합의못하면 보통 벌금형 받습니다.

수천만원의 민사가 걸려있는데 이 금액을 받을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몇백만원에 합의할 의사는 없겠죠.




아직 취업도 못한 대학생은 전과기록이 남게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 공공기관, 대기업의 경우 대부분 전과기록에 대한 조회를 하게됩니다.

이제 취업길을 막힌 셈이죠.




그렇게 가해자가 월 250~300만원의 직장을 가지게 된 경우,

생활비 빼고 이것저것 빼고 나면 열심히 모아야 한달에 100만원 남짓 남게됩니다.

5000만원 기준으로 5년은 분납해야 내야겠군요.

나이 서른이 넘을때까지 한 푼도 모으지 못할 것입니다.

나이가 젊어 파산신청을 고민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마 개인회생을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20개의 나이에 신용조차 작살납니다.

앞으로 인생이 상당히 우울해 지는거죠.



본 사건은

술 한번 먹고 한 한 번의 실수가 청년의 인생을 아주 보내버린 사건입니다.


술버릇은 맞아도 못고친다고 합니다.

술 많이 드시지 마시고 건강들 챙기셔요~

6733 말레피센트 2 후기 [왕 스포.200104] 전술용 10-18 35

말레피센트 2 후기 [왕 스포.200104]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7635



2편에 대해 안 좋은 댓글이 많았지만 반골 기질때문에 오히려 더 궁금해서


감상했는데 cg나 연기나 배우등등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서 나름 볼만했네요


대충 스토리는 말레피센트의 거의 딸같은 공주와 인간 나라 왕자의 결혼식때문에 


인간 나라로 요정들이 방문했는데 인간 나라의 왕비가 오래전부터 요정 나라를


작살내기 위해 준비한 계략을 시전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1편이 전래 동화의 내용 비틀기였다면 2편은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로


초반까지는 그냥 동화같이 평범하게 흘러가는데 이대로 특색없이 가다가는 망필이라 느낀 


제작자의 입김때문인지 날개 종족 등장하면서부터 갑자기 '반지의 제왕' 느낌으로 변하는데 


다행이 cg나 배우의 힘으로 봐줄만은 했지만 스토리 자체는 산으로 간 느낌이 강하네요


대표적인 예로 '존 윅'이 '존 윅 - 리로드'부터 살짝 상관없는 스토리로 빠지더니 


'존 윅 3: 파라벨룸'은 그냥 다른 배우가 출연하고 아예 다른 영화로 나와도 될 정도였는데


한마디로 어렵게 성공한 캐릭터 사골 우리듯 캐릭터 뽑아 먹기밖에 안 되는 느낌인데


이 작품도 2편까지는 참고 보겠지만 캐릭터 울겨먹을라고 3편까지 나온다면 


아마도 감독까지 했던 안젤리나 졸리 자존심에는 출연 안 할듯싶지만 


만약 나온다면 졸리도 나이 먹어서 자존심보다는 돈을 택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하겠네요


전작이 제작비 1억8천만불인데 그 동안 기술의 발전 덕택인지 훨씬 더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 


본 작품은 의외로 제작비가 1억8천5백만불로 세월의 내공이 쌓인 cg가 더 화려하고 볼만한데


특히 후반 30분정도의 전투씬은 cg의 정점으로 날개 종족 날라올때 빨간 철가루 터지는 씬과


졸리가 불사조로 부활하는 씬은 대화면으로 봤다면 참 멋있었겠다란 생각이 들었네요


안젤리나 졸리[1975년생]는 40대인데도 불구하고 5년의 세월차가 무색하리만치 더 섹시하고 이뻐졌고


엘르 패닝[1998년생]은 2011년작인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처음 보고 이쁘게 클줄 알았는데 점점 언니 다코타 패닝 모냥 역변하는지 


5년전이랑 똑같이 발전없는 외모로 앞으로 늙어갈 일만 남았는데 걱정이 많겠네요


개인적으로 '스카페이스'의 청초한 미녀이자 원조 캣우먼이었던 


미셸 파이퍼[1958년생]가 이번 작품의 수훈갑인데 졸리를 압도하는 


우아함은 물론이고 죽이고 싶을정도로 얄밉고 도도한 연기가 일품이었고


뜬금포로 일본 가수인 미야비가 날개 종족중 백발의 흰 옷으로 출연하고


미셸 파이퍼 옆에서 내내 양산 들고 서있던 이쁘장한 시녀가 굳이 필요없는 역인데 


왜 이리 클로즈업으로 계속 나오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Tekle Baroti라는 리투아니아 출신 배우로 홈페이지까지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방문해보시길


https://www.teklebaroti.com/


1,2편 모두 졸작은 아니지만 명작도 아닌 관계로 그냥 재미 기준으로 2편 백점 기준에 1편 90점 줍니다



6732 이영표의 위엄! PSV 21세기 베스트11 선정... '박지성 제외' 전술용 10-18 28

이영표의 위엄! PSV 21세기 베스트11 선정... '박지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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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1 英 매체, '이승우-구보-보얀 등' 각국 '제 2의 메시들' 19명 소환 전술용 10-18 25

英 매체, '이승우-구보-보얀 등' 각국 '제 2의 메시들' 19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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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0 “엘리트 쿠보, 모리뉴가 영입해야 할 원더키드” 英 언론 전술용 10-18 18

“엘리트 쿠보, 모리뉴가 영입해야 할 원더키드” 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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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9 여자친구의 마지막 문자 전술용 10-18 20

여자친구의 마지막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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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6728 비키니녀들 전술용 10-18 20

비키니녀들



6727 업라이트 로우하는 뒤태 ㅓㅜㅑ 전술용 10-18 20

업라이트 로우하는 뒤태 ㅓ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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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6 억대 매출 유흥주점의 기막힌 탈세 수법 전술용 10-18 18

억대 매출 유흥주점의 기막힌 탈세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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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5 책 읽는 처자 전술용 10-18 13

책 읽는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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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4 MLB닷컴 유망주 톱100…TB 6명으로 1위, 밀워키 0명 굴욕 전술용 10-18 8

MLB닷컴 유망주 톱100…TB 6명으로 1위, 밀워키 0명 굴욕

 

MLB닷컴이 선정한 2020시즌 유망주 랭키에서 전체 1위로 평가 받은 완더 프랑코


탬파베이의 장래가 가장 밝았다.

탬파베이는 26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발표한 2020시즌 유망주 랭킹 톱100에 무려 여섯 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다.

공동 2위는 다섯 명을 배출한 샌디에이고, 애틀랜타, LA 다저스, 시애틀,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미네소타, 애리조나가 차지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소속한 다섯 팀 중 콜로라도(1명)를 제외한 네 팀이 공동 2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팜을 자랑했다.

탬파베이는 양만큼 질도 최상이었다.

유격수 완더 프랑코가 전체 1위 영예를 안았다. 이어 투수 브랜든 맥케이가 15위, 내야수 비달 브루한이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 재비어 에드워스가 72위, 투수 쉐인 바즈가 90위, 투수 브렌트 허니웰이 91위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올랐던 탬파베이는 현재만큼 미래 전력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이었다.

반면 밀워키는 유일하게 단 한 명의 유망주도 톱100에 올리지 못하면서 '최악의 팜'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공교롭게도 최근 사인 훔치기 논란으로 감독이 불명예스럽게 교체된 휴스턴(포레스트 휘틀리)과 보스턴(트리스탄 카사스)이 콜로라도(브랜든 로저스)와 함께 각각 한 명에 그쳤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도 두 명(카터 키붐·루이스 가르시아)으로 유망주가 많은 편에 속하지 않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2999476


와 ,,, 템파는 엄청나네요 ㄷㄷㄷ

제발 연고지 이전해서 지금보다 풍족하게 돈쓰는 것좀 봤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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