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없으면 꼬운 무이미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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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를 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내일 없으면 엄청나게 꼬운 무이미가 나옵니다.
프린세스 페스 캐릭터라 이번에 못 뽑으면 다음 프린세스 페스 기간에 뽑을 수 있다지만...
다음엔 확률이 더 낮아지고 다시 뽑을 수 있을 때까지 상당히 꼬와서... 이번에 뽑아야하는 캐릭터죠.
거기에 140연차가 시작되기 때문에 쥬얼에 대한 부담도 덜 합니다.
문제는... 140연차를 모두 쓰고난 다음에 못 뽑으면 마지막 날에 천장까지 시도하느냐.
아니면 첫날 천장찍을 각오로 무이미를 뽑고 난 후 남은 무료연차는 여신석으로 쟁여두느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전 여신석이 부족한 상황이라 첫날에 뽑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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