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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로우 그레이브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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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스포팅  28주후의 대니 보일감독의 첫작품


 영국 어느 도시


 세명의 자신만만하고 자유분방한  친구가 자신들의 넓고  고급아파트에 새 세입자를 구하는데


 그 다음날 세입자는 자살을 하고..그가 남긴 가방엔  엄청난 돈더미가 발견되는데..


 자    신고를 할것인가 돈가방을 차지할 것인가..


  

제목이 상징하는 것처럼 충격적 경험에 서로를 불신하게 되고 내면은 짓이겨지고 마는데..


등장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이후 이 감독 작품을 섭렵하게 된 계기가 된 영화 였드랬죠  제 코드에 너무 잘맞는 감독이랄까.


트레인 스포팅을 본 충격만큼이나 너무나 개성있던 멋진 심리 스릴러를 본 느낌였달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