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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x 아저씨' 인생의 황혼기에 느끼는 두 남자의 고독한 삶
자세한 정보 : https://sipff.kr/842
정말 정보 하나도 없이...
오늘은 그냥 영화가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CGV 들어가서 보니깐...
상업영화보다 독립영화를 보고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예매하고 갔습니다.
막상 현장 도착하니..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상영목록에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퀴어영화라 불쾌하고 이해못할수도 있지만 전 그냥 편안하게 봤습니다.
이 영화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앞으로 나의 미래를 보는듯한...
내가 늙으면 나이 먹으면 그때 어떤 모습일까 생각만 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일부분의 내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상업적인 영화도 좋아하지만 ... 가끔 독립영화도 수 많은 메세지를 받을수 있는 부분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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