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제임스 완 ‘전격 Z 작전’ 제작, “데이비드 핫셀오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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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컨저링’ 시리즈와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80년대 최고 인기 미드 ‘전격 Z 작전’ 제작에 착수했다고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비디오게임 작가로 유명한 TJ 픽스맨이 각본을 쓰고, 제임스 완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아 개발에 착수한다.
현재까지 주인공 캐스팅에 관한 논의는 진척되지 않았다. 그러나 당시 드라마 주인공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데이비드 핫셀호프는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인터뷰에서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가 다시 달린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는 예전부터 제임스 완 감독과 영화화 작업을 진행했다
‘전격 Z 작전’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90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80년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공상에 불과했지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전격 Z 작전’의 첨단 자동차 ‘키트’는 현실이 되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7&aid=00033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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